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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미라이21이란

일본이 쇄국을 했던 에도(江戶)시대 말기, 요코하마는 불과 100명 정도가 사는 한촌이었습니다만, 시대가 국제화로 향하는 흐름 속에서 일본의 현관으로서 항구가 건설되고, 그 이후 일본의 대표적 무역항구 도시로서 발전하여, 이제 도쿄 버금가는 일본 제2의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도쿄 근교에 위치하며 하네다공항과도 가까운 요코하마는 일본인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도 한번은 꼭 가 보고 싶어 하는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미나토미라이21은, 도쿄만에 인접한 임해도심부를 분단하는 위치에 있던 조선소 등을 이전시켜서 생긴 토지에 새로 매립한 토지를 추가하여 조성한 186ha의 지역에 재개발된 근대적 도시입니다. 1989년에 요코하마 시제 시행 100주년과 요코하마항 개항 1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요코하마 박람회」 를 계기로 잇달아 새로운 개발이 추진되어, 현재는 오피스 빌딩, 상업시설, 호텔, 놀이동산, 컨벤션센터, 미술관•음악홀과 같은 문화시설 등, 각종 기능이 집적되어 연간 5000만명을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지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미나토미라이21에는, 도시 전체에 다양한 즐거움이 넘치고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개방적인 도쿄만의 경치와, 근대건축이 늘어서 있는 다이나믹한 거리와 아름답고 비일상적인 야경, 이들을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일류 호텔에서의 우아하고 편안한 시간, 패션 명품부터 애니메이션 캐럭터 상품까지 다채로운 600여개의 숍에서의 쇼핑, 일본음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200여개를 넘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고, 잔디밭에 앉아서 편히 바다를 바라보고, 가족끼리, 친한 친구끼리, 미나토미라이21에는 일년내내 어떠한 장면과도 어울리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또한, 미나토미라이21의 인근에는 개항 이후 메이지(明治)시대로 세월이 흘러가면서 일본이 근대화의 길을 가던 당시의 정취가 남아 있는 간나이(關內) 지구와, 일본 최대규모의 중화가 등, 다른 도시에는 없는 매력적인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발길을 뻗치면 일본 유수의 온천지인 하코네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후지산이 있습니다. 미나토미라이21 지구에서 놀고, 묵고, 인근 지역을 유람하고, 다음날에는 하코네에서 온천을 만끽하고, 후지산의 경치를 즐기는, 그러한 알찬 시간을 손쉽게 가질 수 있는 곳이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지 요코하마입니다.

미나토미라이21이란 이름은, 요코하마 시민을 대상으로 일반공모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일본어로 「미나토」는 항구, 「미라이」는 미래를 의미합니다. 미나토미라이21이란 이름에는 항구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거리로서 21세기의 미래를 향한 꿈과 소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미나토미라이21은, 가족이 모두 함께, 친한 친구와 함께, 일본인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오신 관광객들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어 하는, 매력이 넘치는 거리로서 미래를 향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상